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고 상온 1일 냉장 3일 보관 후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후에 열었는데 천연 식초를 사용해서 식초와 소금누룩의 쌀누룩이 반응해 초막이 생겼어요. 초막과 상한 곰팡이의 차이는 막기 탱탱한 젤리 식감이면 초막. 흐물거리면서 살짝 까만 점 같은 것들도 박혀있다면 유해 곰팡이가 생긴거라 상한거니 버리셔야 합니다.
STEP 10/11
초막을 걷어내고
STEP 11/11
아래엔 예쁜 핑크빛의 당근 피클이 생겼어요. 쌀누룩이 그대로 있는 갈지 않은 소금누룩을 사용해서 아직 쌀알(쌀누룩)이 보이네요. 당근피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를 하실 때 조금 썰어 넣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