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이 아주 탱글탱글하고 맛이 고소한 올방개묵,제가 묵중에 제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소고기 간장볶음,황백지단,당근,깻잎 등 고명도 집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구성할 수 있어 재료도 간단하고요.
원하는 재료들로 맘껏 고명 올려 자연이 주는 화려한 색감들로 손님상에 올렸을 때 식욕을 자극하기에도 참 좋은
탕평채
묵을 직접 쑨 후 굳혀서 사용해도 되고 시판 묵을 사용해도 됩니다.묵만 준비되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니 저와 함께 즐겁게 만들어 보아요~
2.손님 초대 전날 묵을 준비하고 (묵은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맛있어요) 미리 양념장과 고명들을 만들어 냉장고에보관 한 다음 소님 초대 당일날 묵을 잘라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끼얹고 고명들을 묵위에 가지런히 올려 담아 손님상위에 올리면 되니 정신 없이 바쁜 손님상 차리는 날 참 쉬운 메뉴 중에 하나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