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음식 구수하고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더운 날씨에 떠오르는 여름 별미 음식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시원한 콩국수랍니다. 얼음 동동 한그릇이면 든든하거든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 우뭇가사리를 추가해 주면 후루룩 마시기도 좋아요. 아무래도 콩으로 만들어진 요리라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1인분 
1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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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먼저 소면을 삶아줘야 합니다.
냄비에 삶다가 끝부분을 검게 태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입구가 넓은 후라이팬을 사용했어요.1인분 양은 500원짜리 동전의 동그라미 크기 만큼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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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한컵 붓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온도가 낮아진 뒤에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부어 끓여줍니다.강불보통 소면 삶는 시간은 3분~4분!
손끝으로 반을 잘라봤을 때 하얀심지가 안보이면 잘 익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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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채반에 부어 찬물에 비벼가며 전분기를 제거해 씻어주세요.빠른 시간 안에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탱글탱글한 면발의 비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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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시판 콩국물 한팩 대접에 부어주고, 삶은 면은 물기를 제거해 담아냅니다. 고명으로 오이나 검은깨를 올려줍니다.
- 식단 조절 중이라면 불앞에 서있을 필요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해초면이나 곤약면도 좋습니다!!
얼음을 추가해 주면 한 그릇 비워낼 때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겠죠?? 대신 녹으면서 싱거워질수 있어요. 싱겁다고 소금을 계속 추가하게 되면 바로 녹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짤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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