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물김치 시원한 냉국으로 여름제철음식 딱좋아
날이 더워지면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바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이지 물김치랍니다.
시원한 냉국 버전으로 여름제철음식으로 지금 즐기기 딱이랍니다. 저는 어릴때 친정 아빠가 해마다 만들어 주셨던 생각이 나는데요.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우선 열개 사다가 담그셨다고 나눠주셨어요. 덕분에 올해 처음으로 맛볼수 있었답니다.
5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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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수분이 빠지고 쪼글쪼글 절여진 오이지를 두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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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동그란 모양으로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두께는 원하는 대로 자르면 되는데, 오독오독 식감이 좋다면 조금 두껍게 칼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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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이제 물에 한번 헹궈주면 됩니다. 짠맛에 따라서 조금 담가둬야 하기도해요.무침으로 조리할 경우!!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꼭 짜주세요. 수분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물기가 생기거든요. 물엿이나 매실 액기스로 단맛을 내고, 고춧가루랑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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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고, 통에 담아 자박하게 잠기도록 생수를 부어주면 완성~냉장고에 두면 새콤달콤 짭짤한 오이지 맛이 우러나와 국물이랑 떠먹기 좋아요.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주면 맵싹하니 좋아요.
- 얼음 동동 띄워주면 머리끝까지 찌릿한데요. 날씨가 더워지면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수분 섭취도 중요하죠? 오이 자체에도 수분 함량이 높아서 산에 갈때도 간식으로 챙기잖아요. 짭짤한 오이지는 더운 날씨에 염장해서 저장음식으로 두고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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