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법 구수한 나물반찬
지난주에 친정에 갔더니 친정엄마가 보름날 못먹었던 나물이랑 오곡밥까지 챙겨먹으라며 마른나물도 삶아주시고 오곡밥도 지어서 냉동고에 킵해두셨다가 주시더라구요. 워낙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집에 가져오자마자 나물 볶고 밥 해동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구수한 나물종류 많지만 오늘은 산나물과 무청시래기나물 휘리릭 간단하게 볶는법 올려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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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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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시래기는 숭덩숭덩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시래기는 겨울에 말리지 않고 이렇게 소금에 절궜다가 먹는 시래기나물도 야들야들하니 구수한 맛이 끝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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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대파는 어슷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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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움푹한 팬에 국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5큰술을 넣어 줍니다. 간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서 넣어 주시면 되어요. 시래기나 산나물에는 진간장 보다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더욱 깔끔하고 깊은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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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양념을 골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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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불을 켜고 볶아 줍니다. 나물을 미리 양념을 하고 바로 볶아주면 후다닥 더 간단하게 나물반찬을 만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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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무청시래기나물이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볶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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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대파와 통깨를 넣고 남은 열로 한번더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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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요래 구수한 맛이 좋은 무청시래기나물볶음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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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산나물도 무청시래기 나물과 같은 양념으로 미리 무쳐서 볶아 주시면 되어요. 산나물에 따라 마른기가 강하면 종이컵으로 물을 반컵 정도 부어서 볶아주시면 더욱 야들야들한 산나물볶음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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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대파와 통깨 넣어 골고루 섞어서 마무리 하시면 되는데요, 들깨가루 넣어서 더 구수한 나물로 볶아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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