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800g으로 얼갈이배추된장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된장무침이라고 해도 되고요.
얼갈이배추 겉잎만 사용해서 된장육수에 넣어서 데친 후에
꽉 짜 주고는 된장과 매실액, 마늘, 파, 참기름을 넣고
간단하게 조물조물 무쳐낸 얼갈이배추된장나물입니다.
얼갈이배추된장국을 하기 위해서 끓인 된장육수에
먼저 얼갈이배추 겉잎을 데쳐 주었습니다.
그럼 된장육수의 구수하고 감칠맛나는 맛이 스며들어서
더욱 맛있고 감칠맛 나는 얼갈이배추된장나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된장국을 끓일려고 했을때의 일이고
없으시면 그냥 물에 데치시면 됩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