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잘라서 절여주기
알배추는 다 다듬어서 나오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 다음 중간에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칼집을 낸 알배추는
바로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절여 주시면
되는데 속이 꽉 찼기 때문에 간물이
들어가게 벌려주세요
천일염 맥주 컵 반 컵(125g)은
물에 풀어주고 한 컵(250g)은
배추 속에 뿌려주겠습니다
알배추 속이 꽉 찼기 때문에 배추
속에도 이렇게 물에 다 녹여서 해야
빨리 절여집니다 그러니까 천일염을
안에까지 뿌려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절일 떄 중간에 한 번은
위아래로 뒤집어줘야 소금물이
내려가서 더 빨리 절여집니다
소금간이 끝나면 6시간만 알배추를
절여주시면 됩니다
STEP 2/5
알배추와 야채 재료
무 300g
쪽파 50g
청양 고추는 6개
홍고추 큰 거 3개
다시팩에 담은
생강 20g과
다진 마늘 2 큰술
먼저 무 300g과 쪽파 50g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추는 씨를 다 빼고 정리했습니다
청양 고추는 6개 홍고추 큰 거 3개입니다
생강 20g과 다진 마늘 2 큰술이 들어갑니다
야채들은 다 잘라서 준비했는데요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생강과 마늘은
다시팩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야채를 백김치에 그냥 넣기보다는요
소금 간을 해서 담는 게 더 좋거든요
그러니까 천일염 반 큰술을 넣고
주물러서 재워 놨다가 속에 넣고
담아주세요
그래야지 야채가 잘 우러나서
알배추 백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STEP 3/5
백김치 양념물을 배합 할 재료입니다
백김치 양념 재료
생수 2L
찹쌀죽 맥주컵 한 컵(250ml)
배청 종이컵 한 컵(200ml)
사이다 종이컵 한 컵(200ml)
천일염 종이컵 반 컵(100ml)이
들어갑니다4
먼저 물 양을 잡아줄 생수 2L를
부어줍니다 그런 다음 감칠맛을
내 줄 찹쌀죽을 넣어줍니다
찹쌀죽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백김치에 넣으면 좋은
배청을 넣어줍니다 배청이
없으면 배를 갈아 넣어도 됩니다
배청과 찹쌀죽이 풀어지게
잘 저어놔줍니다 사이다는
백김치에 넣으면 톡쏘는 맛이 나고
시원한 맛이 나서 넣고 담았습니다
우선 천일염 반절(100g)만 넣고 간을
보겠습니다 소금이 잘 녹게 잘
저어주시다 간을 봐줍니다
간을 보고 천일염을 마저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 간이 맞으면 소금간에
6시간 재워 놓은 알배추를
씻어 주시면됩니다
STEP 4/5
씻은 알배추로 백김치를 담아주기
소금간에 재워 놓은지 6시간이 지나
깨끗이 씻은 알배추 김치를
차곡차곡 양념할 통에 쌓아주세요
알배추를 담았으면 재워 놓은 야채를
속에 넣고 하루 재워 줄 줄 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알배추는 얇고 단단하고 짧아서
단 맛이 강합니다 그리고
고기랑 싸먹기 참 좋습니다
속을 넣을 알배추를 담아주시다
다시팩에 넣은 생강과 다진 마늘이
잘 우러나게 알배추 속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생강과 다진마늘이 세어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으로만 쌓으면 국물이
다 안 잠깁니다 그러니까 알배추를
양쪽으로 쌓아주세요
그래야지 국물이 더 잘배어서
맛이 더 좋습니다 이제 잡아 놓았던
양념물을 부어줍니다
넉넉히 물양을 잡아야지 푹 잠기고
오래 백김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백김치 하실 때 물양은
넉넉히 잡아주세요
이제 뚜껑을 닫고 하루만 실내에서
숙성해주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딱 하루만 숙성해주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너무 실내 숙성하면
다 먹을 때 까지 시어서 못 먹습니다
그럼 실내에서 하루만 숙성해줍니다
STEP 5/5
하루 실내 숙성 후 완성과 냉장보관
실내에서 숙성한지 하루가 지나
뚜껑을 열고 확인해니 아주 노라니
색도 잘 익고 속도 잘 익었습니다
요즘 속이 꽉 찬 봄 알배추가 많이
나오니까요 일반 배추보단 조금
비싸더라도 담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