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잡곡밥을 해먹어 딱히
오곡밥을 할필요는 못 느끼지만
그래도 날이 날인지라 제대로 만들었어요
평상시에는 잡곡에 안넣는 검은콩과팥을 넣고
밥을 지었더니 훨씬 맛있긴 하네요
거기에 나물과 비벼먹을려고
약고추장도 만들었죠
오곡밥에 고추장에만 비벼 먹어도
그냥 꿀 떨어지는 맛이네요
팥을 삶고 해야하는 번거로움 줄여
어렵지 않게 오곡밥을 만들수 있어
가끔은 해먹어도 괜찮을꺼 같아요
정월대보름날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만드는 오곡밥 맛있게 지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