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어묵과 물떡
추운 계절에 먹는 꼬치어묵은 정말 맛있는데요. 여기에 물떡까지 먹으면 금상첨화죠. 물떡은 부산 및 그 인근 지역의 분식점이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꼬치 중 하나입니다. 물떡 혹은 떡오뎅이라고 하는데요. 어묵국물이 배어있어서 맛이 좋아요. 오늘은 꼬치어묵과 물떡을 만들어볼게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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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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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말랑말랑한 가래떡을 준비해요. 딱딱한 가래떡이면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세요. 종합어묵 1봉지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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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어묵 봉지 안에 들어있는 6g짜리 어묵 비법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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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어묵은 냉장고에 있으면 실온에 잠깐 놔두어서 부드러운 상태를 만들어야 꼬치에 잘 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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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무는 납작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요. 당근은 꽃모양을 만들어요. 매콤한 맛을 위해 베트남 고추를 2개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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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냄비에 물 6컵을 붓고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줍니다. 여기에 무와 베트남 고추를 넣어줍니다. 10분정도 끓인 뒤에 어묵 비법스프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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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멸치다시마팩은 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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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어묵은 끓는물을 부어서 어묵의 기름기를 제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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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가래떡과 어묵을 넣어줍니다. 당근꽃을 넣어줍니다. 중요한 것은 불을 세게 하지 말고 약하게 해서 가래떡과 어묵이 익도록 합니다. 포장마차에 어묵 국물이 절대 팔팔 끓지 않아요. 국물이 끓으면 어묵이 부풀고 가래떡도 전분이 많이 나와서 국물이 탁해져요. 뭉근하게 끓이는 거 잊지 마세요. 불을 끄고 대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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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꼬치어묵과 물떡 완성입니다.
어묵꼬치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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