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동그랑땡 / 간단하고 쫄깃 바삭한 팽이버섯깻잎전
Total time: 15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팽이버섯 2봉; 깻잎 30장;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계란 2개; 부침가루 3스푼; 튀김가루 4스푼; 맛소금 1/2스푼

동그랑땡 / 간단하고 쫄깃 바삭한 팽이버섯깻잎전

명절도 다가오고 냉장고 정리도 할 겸 팽이버섯과 깻잎으로 전 하나 만들어봤어요.

재료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운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팽이버섯과 깻잎으로 맛있는 밥 반찬 하나 추가해 보세요.

손 많이 가지 않고 뚝딱 만들기 좋아서 어느 때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전이랍니다.

맛있게 한 번 즐겨 보세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팍스곰

[더보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가리지 않고 집에서 다 해먹는 잡식성 요리 모음 https://m.blog.naver.com/foxxgomm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2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잘게 다져준다.
STEP 2/1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잘게 잘라준다.
STEP 3/12

깻잎 1봉(30장)을 세척한 후 잘게 썬다.
STEP 4/12

큰 볼에 팽이버섯, 깻잎을 넣고 부침가루 3스푼, 튀김가루 4스푼 넣는다.
STEP 5/12

부침가루와 튀김가루가 재료에 잘 묻도록 버무려준다.
STEP 6/12

가루옷을 입은 재료에 계란 2개와 소금 1/2스푼 넣고 잘 섞어준다.
STEP 7/12

계란물이 잘 섞이면 다진 고추들을 넣고 섞는다.
STEP 8/12

모든 재료들이 숨이 죽으면서 질퍽해지도록 섞어준다.
계속 섞다 보면 야채에서 수분기가 나와서 물을 넣지 않아도 부치기 좋은 반죽 상태가 됩니다.
STEP 9/12

강불에서 팬을 달군 후 중약불로 줄인 다음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준다.
중약불
STEP 10/12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팬에 올려 부쳐준다.
중약불
STEP 11/12

뒤집개로 봉긋한 윗부분을 살짝 눌러서 모양을 잡아가며 앞뒤로 잘 구워내면 완성.
중약불
STEP 12/12

한 수저씩 도톰하게 부쳐내니 동그랑땡이라 해도 좋은 비주얼입니다. 쫄깃한 팽이버섯과 향긋한 깻잎향의 궁합이 아주 좋은 전이랍니다.
매콤한 고추가 입맛을 살리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자꾸 손이 가는 간단한 팽이버섯 깻잎전으로 맛있는 한 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