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단, 얼갈이무침을 만들어 주었고요.
그 다음이 제일 간단한 호박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이렇게 초간단하게 재료준비를 해서
누군가에세 준다면 그 사람은그냥 간편하게
준비한 재료 냄비에 넣어 주고 참기름 넣어서 볶아 주다가
마지막 깨만 뿌리면 되는 초간단 호박나물 밀키트가 됩니다.
반찬가게에 가면 조리되지 않게 된장찌개재료와 양념을 한데 넣어서 파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럼 이런 호박나물 같은 것도 이렇게 나오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요.
물론 저도 이렇게 재료준비해놓고 냉장보관한후에
다음날에 바로 하면 후다닥 호박나물 하나가 완성되기도 합니다.
호박나물의 간은 무조건 새우젓이고요.
참기름이나 깨는 나중에 넣어서 볶아야 하므로 밀키트에는 빠지겠죠. ㅎㅎ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