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맛탕 빠삭빠삭 달콤한 고구마빠스
구황작물 제철 고구마가 얼마나 맛이 좋은지 요즘 쪄서도 먹고 구워서도 맛있게 간식으로 잘 챙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빠삭빠삭한 고구마맛탕 만들어서 달콤하니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웃 요리 인플루언서님께서 시럽없이 만들었다고 해서 저도 설탕 하나로만 따라서 만들어 봤는데요, 이거 완전 대박 맛나요. 손에 들러붙지도 않고 튀겼음에도 담백하면서 요즘 핫한 달고나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탕으로 고구마빠네 요리 만들어 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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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서 취향 것 숭덩숭덩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게 좀 굵직하게 썰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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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모양 따로 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썰어주면 된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시는 걸 좋아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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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고구마를 일회용 봉지에 넣고 설탕 1/2컵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넣고 봉지 끝을 잡고 흔들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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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그럼 설탕이 고구마에 골고루 발라진답니다. 이 상태 그대로 냄비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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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그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부어줍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식용유를 미리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고구마와 함께 넣어준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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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튀기는 도중에는 절대 아무것도 뭔가를 추가하지 마시고 그대로 조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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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고구마맛탕 만들기 서서히 가열을 하면 이렇게 노릇하게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색이 차츰차츰 입혀진답니다. 넓은팬을 사용하시면 좀 더 만들기 쉽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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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눌러붙지 않도록 노릇노릇하게 중간중간 한두번씩 저어주면서 튀겨줍니다. 기름을 미리 가열을 하지 않아도 고구마가 생각보다 잘 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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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설탕이 녹아내지리도 않고 잘 튀겨지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암튼 노릇노릇 잘 튀겨보았는데요, 한두개가 살짝 타기도 했어요. 그래도 처음 시도한것 치고는 잘 튀겨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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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다 튀겨진 고구마맛탕은 건져줍니다. 노릇노릇 너무 맛나게 잘 튀겨졌어요. 시럽을 따로 만들어서 묻히는 과정 없이 깔끔하게 설탕 하나로만 만든 것이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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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접시에 담고 슬라이스아몬드와 파슬리가루 톡톡 뿌려서 간식으로 만들어 본 고구마요리 맛탕이랍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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