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보내셨나요 :)
오늘은 고구마 빠스라고 하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보통 고구마 맛탕은 찐득~한 소스가 생각나실거에요!
하지만 이 고구마맛탕(고구마빠스)는 겉이 설탕코팅으로
바삭! 하고 부서지고 속은 달달촉촉~한 고구마입니다!
손에도 묻지 않아서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 고구마 크기는 정해진게 없지만 한입크기이면서 모든 조각의 크기가 비슷한게 가장 좋아요!
# 전자렌지에 한번 돌리면 밑에 살짝 물이 생길 수 있어요~ 넓은 접시나 치킨타올위에 잠시 두시면 자연적으로 건조되는데요! 꼭 다 날리시고 튀기셔야 안전해요!
# 고구마 껍질제거/자르는동안 갈변을 막고싶으시면 손질한건 바로바로 물에 담아두세요! 저는 그렇게 안해서 군데군데 아주 조금 갈변이 왔는데 먹는데 지장은 없어요 :)
# 마지막 소스에 식용유가 많이들어가는데 그때 식용유의 역할은
설탕녹인것과 분리해주는 역할이라 다 묻히고 나면 팬에 그대로 남으니 안심하세요 ㅎㅎ
# (★가장 중요함) 투명해지면 맛탕을 넣고 주걱으로 완전빨리 휘어서 코팅을 다 묻혀주세요! 그리고 재빨리 넓은 도마나 접시에 간격을 두고 떨어뜨려서 놔주세요! 늦게하면 그...설탕공예처럼 막 실생기고, 붙고 난리납니다 (미리 넓은그릇 옆에 꺼내놓으세요!)
★ 모든 계량 일반 숟가락(아빠숟가락)으로
★ 평평하게, 납작하게 깎아서 ! (계량스푼 X / 수북하게 계량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