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년만에 진미채를 구입했어요
똑같은 오징어라도 얘들이 실채만 먹지
진미채는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생각나서 구입하고
진미채무침을 만들었어요
얘들이 싫어하는 반찬이라 다들 안먹을줄
알았는데 조금 먹고 큰아들은 맛있다고 너무
잘먹더라고요
저도 전에 사서 만든 진미채는 물에 불려
무쳐도 딱딱해지는 맛이 있어 싫어했죠
근데 요즘 파는건 물에 안불려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무쳐놓으니
맛있네요
그러니 안먹었던 얘들들이 조금이라도
드시고 큰아들은 찾기까지 하시는거겠죠ㅋ
새로운 양념 추가로 입만 당기는 밑반찬
진미채무침 맛있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