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드는법 아삭하니 쉬운 무요리
가을에 먹는 무는 인삼보다 좋다고 할정도로 가을무는 진심 사랑입니다. 뭇국도 좋고 조림도 좋은데요, 요맘때 제일 맛나게 먹는 무요리는 바로 무생채가 아닌가 싶어요. 햇고추가루 듬뿍 넣어 칼칼하니 빨갛게 무쳐내면 아삭한 맛이 절로 밥을 부르고 비빔밥 재료로도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먹어도 맛나지요. 친정엄마표 꿀팁과 함께 무생채 무치는법 올려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
조리순서
-
STEP 1/11무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
STEP 2/11무를 채를 썰어줍니다. 채써는 것이 자신없으시면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주세요.
-
STEP 3/11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꿀팁 첫번째로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을 넣어 한꺼번에 무쳐도 되지만 이렇게 소금으로 먼저 버무려놓은 후에 살짝 절궈지게 두었다가 무치면 더 맛이 좋아요. 중간에 한두번 뒤적거려 섞어준 후 양념을 넣어 무쳐줍니다.
-
STEP 4/11쪽파는 1.5~2c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
STEP 5/11약 20분정도 후에 무쳐주시면 되어요. 살짝 물이 돌지만 그대로 무치셔도 좋습니다. 물기가 너무 돌아서 싫으시면 살짝 흘려서 버리셔도 되어요.
-
STEP 6/11액젓 2큰술이 바로 두번째 꿀팁으로 액젓의 간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등을 사용하심 되어요. 저는 친정맘표 저염멸치액젓을 넣었어요. 친정맘표 무생채만드는법으로 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욱 좋답니다.
-
STEP 7/11분량의 꽃소금 1꼬집, 식초 1.5큰술, 설탕 1/2큰술, 통깨 1큰술을 넣어줍니다.
-
STEP 8/11고추가루 2.5큰술~3큰술 정도를 넣어줍니다. 친정엄마표 태양초 햇고추가루라 색감이 아주 곱고 좋더라구요.
-
STEP 9/11조물조물 무쳐줍니다.
-
STEP 10/11쪽파를 넣고 한번 더 무쳐줍니다. 기호에 따라 젓갈양을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참기름은 생략하는 것이 더 깔끔하니 개운하고 맛이 좋답니다.
-
STEP 11/11무생채 만드는법 쉽고 간단한데요, 가을에 먹는 제철 반찬으로 아주 제격이에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