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대신; 식혜 만들기
남편이 식사 후 소화가 잘 안된다고해서
오랫만에 식혜를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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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요즘은
밀가루 같이 고운 엿기름 제품이 나와서
식혜 만들기
너무 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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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식혜가루 2컵에
물 3리터 부어서
잘~~풀어줍니다.
그리고
1시간 이상
푹~~가루를 가라 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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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엿기름 가루를 가라 앉히는 동안
고슬고슬~ 밥을 짓습니다.
찹쌀(또는 멥쌀) 2컵에 물 2컵 비율로
저는 찹쌀1컵,맵쌀1컵으로 반반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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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3고슬고슬~~밥이 지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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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3엿기름 가라앉힌 물의
맑은 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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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3면보에 거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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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3맑은 엿기름 물을
밥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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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3남은 엿기름 가루에
물 3리터를 더 넣고
엿기름을 가라 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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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3밥솥에 엿기름물을 가득 채우고
밥과 잘 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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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3밥솥의 보온 기능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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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34시간 이후에 뚜껑을 열어보면
밥알이 동동 뜨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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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3밥알 두국저를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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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3찬물에 헹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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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3밥솥에서 큰 냄비로 옮기고
따로 받아 둔 엿기름물 3리터도
함께 섞습니다.
마른인삼 6뿌리를 더해
인삼향 은은하게~
(인삼 대신 생강을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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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3식혜가 팔팔 끓어 오르면
거품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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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3떠오르는 물질들을 걷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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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3트레비아(감미료)와
당뇨가 걱정되면 감미료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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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3흰설탕을
함께 섞어서 단맛을 냅니다.
입맛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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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3쎈불에서 20분
팔팔~
달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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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3식혜를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고
(식혜에 넣을 얼음을 위해,
얼음틀에 식혜를 넣고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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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3냉장고에 보관했던
밥알들을 넣어
동동~~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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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3먹기직전에
밥알 동동~~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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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3식혜 얼음 얼린 얼음도 동동~
대추도 동동~
(잣이 있으면 잣도 동동)
인삼향 은은하니,
단맛도 내 입맛에 맞춰
많이 달지 않은
시원한
식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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