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해서 무침을 만들어먹거나 요리에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장조림을 만들때 추가로 넣는경우 라던지 거의 조연역활이 주된 용도죠
하지만 오늘은 꽈리고추가 주연인 요리로 꽈리고추찜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어릴때 부모님이 드실때 이런걸 왜먹나생각하곤했는데 이제 제가 부모님 나이가되어 제가 직접 찾게될줄 그땐 알았을까요??
요즘 꽈리고추찜만들어서 자주 해먹는데 해먹을때마다 뚝딱 그자리에서 다먹어버리는 마법같은 효과 !!
간단하고 쉽게 따라할수있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