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전 국물요리가 이것저것 생각나요
그래서 제일 만만하면서도 언제나 먹어도
좋아하는 어묵탕을 끓였어요
어묵탕에 무대신 김치를 넣고 끓였죠
그랬더니 면도 생각나더라고요
면은 우동면이 딱인데 우동면이
없네요ㅠ
이론~~
어쩌겠어요 없는거 있는 면으로
우동 대신 쫄면을 넣었죠
대신 쫄면을 생으로 넣은게 아니라 삶아
넣어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게 진짜 맛있더라고요
어릴때 먹었던 우동쫄면이 몇십년만에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정말 맛있어 금방 한뚝배기 뚝딱하게
만드는 맛으로 끝장나더라고요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쫄깃한 면까지
맛보는 김치어묵탕 맛있게 끓여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