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치니 [이케아 푸드코트 아란치니 응용버전!]
오늘은 캔참치와 채소, 밥을 이용해서 라이스볼을 만들어서 튀겨봤어요. 참치 라이스볼 튀김인데요. 사실 이 메뉴는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먹어 본 아란치니를 응용해서 만들어 본 거예요. 하나 천원인데, 너무 맛있어서 몇 개나 더 사서 먹었거든요.ㅎㅎㅎ 검색해 보니, 아란치니는 밥과 채소, 고기 등을 넣어서 튀긴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는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니까 캔참치를 넣고 한번 만들어 봤죠. 과연 맛은 어떨까요?
2인분 
20분 이내 
중급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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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옷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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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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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양파, 빨간 파프리카, 깻잎을 다져주세요.
깻잎의 향긋함 덕분에 캔참치의 잡내를 잡아줄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넣어주시면 좋아요.
그 외의 채소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라면 어떤 것이라도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버섯을 넣어도 좋고, 당근을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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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캔참치의 기름기를 제거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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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그릇에 밥 2컵, 다진 채소, 기름기 뺀 참치를 넣어주세요. 소금 4꼬집, 후추 2꼬집을 넣고 간을 해 주시고요. 이때 진간장 2스푼도 함께 넣어주세요.밥을 넣기 때문에 소금만으로는 간이 잘 안되거든요? 진간장을 넣으면 훨씬 간도 잘 배이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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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이제 반죽을 골고루 섞어주시고요. 알맞은 크기로 동글동글 라이스볼 모양을 만들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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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해 주세요.보통 튀김옷을 입힐 때에는 튀김가루도 함께 준비하시죠? 저는 튀김가루는 생략해요. 튀김옷이 두꺼워서 느끼한 튀김이 되는 것이 싫어서요. 계란과 빵가루만 묻혀도 충분히 맛있는 튀김이 되고요. 오히려 더 담백한 튀김이 되니까 저처럼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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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기름을 넉넉하게 넣은 팬에 라이스볼을 넣고 노릇노릇 튀겨주세요.라이스볼이 다 잠길 정도로 기름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제법 넉넉하다 할 정도로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게 튀겨져요. 대신 숟가락으로 라이스볼을 동글동글 굴려가며 튀겨주시면 돼요.
- 밥을 넣기 때문에 소금만으로는 간이 잘 안되거든요? 진간장을 넣으면 훨씬 간도 잘 배이고 맛있어요.
보통 튀김옷을 입힐 때에는 튀김가루도 함께 준비하시죠? 저는 튀김가루는 생략해요. 튀김옷이 두꺼워서 느끼한 튀김이 되는 것이 싫어서요. 계란과 빵가루만 묻혀도 충분히 맛있는 튀김이 되고요. 오히려 더 담백한 튀김이 되니까 저처럼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튀길 때 라이스볼이 다 잠길 정도로 기름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제법 넉넉하다 할 정도로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게 튀겨져요. 대신 숟가락으로 라이스볼을 동글동글 굴려가며 튀겨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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