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다대기 입맛 없을 땐 칼칼한 멸치고추다짐
지인이 직접 키운 귀한 청양고추를 주셨어요.
고추 양이 많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보관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요, 고추 다대기 (고추다짐 이라고도 하지요)로 만들면 밑반찬도 되고 보관기간도 길고 1석 2조랍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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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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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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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고추 200그람
양파 70그람
마늘 50그람
멸치 20그람
고추, 양파, 마늘은 잘 씻어서 준비했습니다.멸치는 아주 작은 멸치는 그대로 넣으시면 되고요, 중간 크기 이상의 멸치는 갈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하세요. 시판 멸치가루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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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핸드블렌더로 재료를 갈아줍니다.너무 죽처럼 짓이겨지면 안되니 끊어서 탁탁탁 갈아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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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중간에 확인을 해봤는데요, 저는 약간은 입자가 남아있게 이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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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다음은 고추를 갈아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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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입자가 좀 남아있지만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고추씨도 함께 다 먹을꺼에요. 세상 알뜰하고 편한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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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냄비에 다져둔 재료를 모두 넣고요.
불을 중간불로 올려줍니다.
중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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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이제 양념을 넣어볼께요
식용유 2큰술
액젓 5큰술
설탕 2큰술
국간장 1큰술설탕은 매실액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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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지글지글 국물이 생겼다가 졸아들꺼에요.약불 10분정도
-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요, 쌈싸먹을 때 장아찌처럼 활용해서 드셔도 좋아요.
볶음 요리나 고추가 필요한 요리에 한스푼씩 넣으셔서 조미료로 쓰셔도 좋습니다.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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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화리뷰별점양파만안넣고 매실액도조금 넣고 했는데 맛나요2021.11.10 17:33쉐프의 한마디매실액 들어가도 맛있을 것 같아요^^2021.1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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