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리고기 활용 쉽고 간단한 오리부추샐러드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대패 오리고기 300g; 부추 60g; 청고추 2개; 홍고추 2개; 소면 60g; 간장 5큰술; 맛술 5큰술; 설탕 4큰술; 식초 5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소금 1티스푼; 통깨 1큰술

오리고기 활용 쉽고 간단한 "오리부추샐러드" 만들기

제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차돌박이나 대패고기 대신 대패 오리고기를 사용해 만든 오리부추샐러드에요. 한식 느낌이 물씬 나지만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하다 샐러드처럼 부추의 아삭함도 있고 양념장를 부어 먹기 요리기에 샐러드라고 붙여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에 요리 초보자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소스가 자작해서 소면까지 곁들이니 한끼로도 손색없구요.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리는 오리부추샐러드에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딸기망고chsiiii

[더보기] 요리하는거,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신혼댁이에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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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재료준비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로 준비, 홍고추는 색을 위해 준비해요. 전 냉동실에 썰어서 보관해놓은걸 사용했어요. 손질된 부추를 사용했어요.
STEP 2/16

-제가 사용한 대패오리고기에요. 오리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활용도 가성비 좋아요~!
STEP 3/16

-부추 5cm 길이로 썰기
-고추 송송 썰기
STEP 4/16

-양념재료 모두 섞기
tip. 단맛, 신맛, 짠맛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보세요. 새콤달콤한 소스에요.
STEP 5/16

-끓은 물에 대패오리 데치기
tip.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데칠물에 생강 또는 청주 또는 소주를 넣어보세요.
STEP 6/16

-대패오리고기가 익을 정도만 데치면 돼요.
STEP 7/16

-대패오리 건진 후 찬물에 헹구기
또는 차갑게 식히기
-체에 밭쳐 물기 제거하기
STEP 8/16

-끓은 물에 소면 삶기
STEP 9/16

-끓어 오르면 찬물 붓기
tip. 과정을 2~3번 반복하면 면이 쫄깃해져요.
-익으면 건져내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 제거하기
STEP 10/16

-그릇에 부추 깔기
STEP 11/16

-대패오리고기 올리기
STEP 12/16

-송송 썬 고추 올리기
STEP 13/16

-양념장 2/3끼얹기
tip. 남은 양념장은 소면 먹으면서 추가하면 돼요.
STEP 14/16

-깨 뿌리기
STEP 15/16

-소면과 곁들여 내면 "오리부추샐러드" 완성~~!!
STEP 16/16

-고기랑 부추랑 먹다 중간에 소면을 넣어 비벼드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