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가 캠핑전문가로써 요리를 해서 주었는데, 첫번째인가..
아무튼 마치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쎄오와 비슷한 한국식 버전을 부쳤습니다.
계란많이 넣고 해물 듬뿍 넣어 주고
밀가루는 상대적으로 적게 넣어 주고는 부쳐 주었습니다.
거기에 반쎄오처럼 하기 위해서 숙주볶음을 해서
밑에 깔아 준 후에 그 위에 부침개를 올려서
숙주와 함께 내 놓더군요. 오호, 저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 냉동실에 냉동해물도 있으니 숙주만 사다가 하면 끝!!
전 야채도 많이 넣어서 풍성하게 부쳐낸 반쎄오 짝퉁 해물야채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간은 멸치액젓으로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