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을 할 옥수수는 처음보다 속껍질 하나만 남기고 모두 정리를 해 주세요. 속에 있는 옥수수수염까지는 정리못하지만, 겉에 있는 수염도 잘라내어 정리해 주시고요. 끝부분도 잘라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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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된 초당옥수수는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그때 그때 드실때에 꺼내어서 드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1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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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초당옥수수는 바로 이렇게 드셔도 맛있습니다. 과일만큼 단맛이 풍부하게 나오면서 아삭한 식감도 최고입니다. 어느 과일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지요. 단, 이렇게 정리한 초당옥수수는 냉장보관시 3일이내에 드셔야 합니다. 안그렇게 되면 당도가 떨어져서...... 단맛보다는 그냥 옥수수의 비릿한 맛을 내어 준다고나 할까요. 쪄서 드셔도 됩니다. 딱 10분동안 쪄 주시면 다시금 단맛이 돌고 아삭함이 돌아오는데,,,그것도 3일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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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보관과 손질이 다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초당옥수수를 넣은 살사소스를 만들어 봐야겠지요. 초당옥수수 외에 참외, 양파, 토마토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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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다져 줍니다. 너무 잘게는 아니고요. 햇양파는 조금 아린맛이 있어서 잘게 썰어 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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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양파랑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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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속을 깔끔하게 빼 줍니다. 씨가 씹히는 맛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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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빼 준 참외도 역시나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먼저 이렇게 썰어 주고 다시금 세로로 썰면 비슷한 크기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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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달고 아삭하니 조금더 크게 썰어 주었습니다. 씹으면 단맛도 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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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양파, 참외를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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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를 한알 한알 까는 것보다는 이렇게 칼을 이용해서 슬라이스 해주시면 조금더 간편하게 까실 수 있어요. 편스토랑에서 본 것은 아니고 이건 냉장고를부탁해 셰프들이 자주 사용했던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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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알까지 모두 들어갔습니다. 양념만 해 주면 초당옥수수살사소스 완성입니다. 참외도 들어갔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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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마늘허브소금, 후추는 통후추를 갈아서 넣어 주고요. 그리고 바질가루와 레몬즙, 꿀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럼 간도 맛춰주고 또 단맛도 돌면서 새콤하고 올리으보일로 인해서 고소하기도 한 맛이 나는 씹는 식감이 살아 있는 초당옥수수참외 살사소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