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계란 노른자가 부담그럽다면 고기를 졸일 때 전란을 풀어 반숙으로 익혀주세요.
- 버섯, 양배추 등을 넣으면 더욱 풍성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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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 맛, 부타동이에요.
하얀 쌀 밥에 달짝지근한 고기 한 점, 개운한 파채를 얹어 입에 앙 넣으면
그 순간은 무엇도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
무더위에 입맛을 잃었다면,
왠지 몸이 허하고 기운이 없다면 든든한 부타동 한그릇 어떠신가요?!
저렴한 재료비에 쉬운 요리 과정, 거기다 실패할 리 없는 맛까지 보장되니
이보다 착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가 또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