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덕
오리고기 특유의 쫄깃하고 감칠맛을 유자폰즈소스로 상콤하게 감싸준 양배추롤입니다. 양배추롤 속에는 단호박,부추,파프리카,오리고기가 들어있어 건강과 영양측면에서도 매우 알찬 요리입니다. 손님접대용, 생일상, 나를위한 혼술요리, 다이어트, 아이들의 건강식 모두 요리해 선보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요리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요리하는 제빵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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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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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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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필요한 재료를 모두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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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단호박은 반을 잘라 씨를 제거하고
손가락 두께만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길이는 상관없이 두께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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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양배추는 반으로 잘라 필요한 만큼만 준비해주고 단호박과 함께 찜기에 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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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단호박과 양배추가 익는동안 부추,어린잎,파프리카를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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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물기를 빼주는동안 오리고기를 맛있게 볶아줍니다.(오리고기의 기름이 많이 나오니 따로 기름은 둘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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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오리고기를 볶다가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감칠맛 나는 오리기름에 다진마늘을 넣어 마늘향을 입혀줍니다.
그 뒤 키친타올을 깐 접시에 옮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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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데코용 방울토마토는 사선으로 0.5cm두께, 파프리카는 얇게, 부추는 6cm길이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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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이제부터 소스를 만들겠습니다. 유자청에 씨를 발라주고 잘게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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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쯔유,물,유자청,레몬즙을 넣고 섞어줍니다.(유자청을 넣었기 때문에 따로 설탕이나 올리고당은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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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양배추에 오리고기를 원하는 만큼 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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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단호박을 오리고기 길이만큼 한줄로 넣어주고 노란색,빨간색 파프리카로 포인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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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영양가득한 부추를 원하는 만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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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춘권 말듯이 예쁘게 말아준 양배추롤을 맺음면이 아래로 향하게 프라이팬에 놓고 살짝 구워줍니다.(고정을 위해 살짝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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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만들어놨던 유자폰즈 소스를 가라앉은것 없이 잘 섞어준 뒤에 프라이팬에 넣어 졸여주세요.
(이때 양배추롤 위에 소스를 끼얹으면서 졸여주세요 소스의 맛이 양배추에 더 잘 스며들고, 카라멜라이징된 당분이 코팅역할을 해 더 먹음직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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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접시에 양배추롤 2개(플레이팅을 위해 한개는 반으로 잘라주세요)를 놓고 농도가 잡힌 소스를 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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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어린잎과 남은 부추를 양배추롤 옆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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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포인트로 방울토마토를 올려주면 완성!(남은 소스를 어린잎과 비벼 먹으면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1. 오리고기를 구울 때 나온 기름에 다진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다진마늘을 태우지 않고 향을 입힐 수 있습니다.
2.양배추롤에 소스를 넣고 졸이듯 끓일 때 양배추롤 위에 소스를 끼얹어주면 열에 의해 녹은 당분들이 카라멜라이징 되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광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남은 소스에 어린잎을 비벼 먹으면 마지막까지 깔끔하고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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