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로 고기에 더해 먹는 페르시야드(persillade)를 감자에 넣고 볶아봤는데요 페르시야드는 생파슬리와 마늘, 버터를 넣어 섞은 일종의 페스토입니다
흔히 잘 알고 있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에도
페르시야드가 들어가는데요! 버터만 넣고 볶아도 맛있지만 페르시야드를 넣으면 생파슬리향이 너무 좋아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감자에 넣어 볶았더니 맥주안주로 너무 좋았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프로혼밥러 30대 직장인입니다 혼자서도 품격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 소개할게요!!
가염버터를 사용할 경우 소금은 생략하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