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이상 간단할 수 없는
초간단 레시피로 마늘쫑 장아찌를
담을 건데요. 초벌로 우려내는 과정도
없이 맥주를 이용해 초간단하고
맛있는 장아찌를 담아 볼건데요.
이 방법으로 마늘 장아찌를 비롯한
모든 장아찌를 다 담을 수 있답니다.
STEP 2/9
마늘쫑을 다듬어 약간의 식초 물에
잠시 담궈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4~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다듬어 자른 무게가 500g 이구요.
자른 마늘쫑을 담을 용기에다 넣고
잠길 만큼의 물의 양을 부어 측정해
보니 850ml 가량이 필요하더군요.
키친타월로 마늘쫑의 물기를 다 제거
해 주세요. 담을 용기의 물기도 다
제거해 주세요.
STEP 3/9
500ml의 맥주를 붓고
진간장 300ml 와 식초 50ml를
넣어 주세요.
STEP 4/9
마늘쫑 장아찌 완성 !
더 이상 쉬울 수는 없겠네요.
핵 초간단한거죠~
마늘장아찌도 같은 방법으로
담으면 된답니다.
이 레시피는 짜지 않으면서
적당히 새콤한 맛의 맛난 레시피
랍니다.
STEP 5/9
이 장아찌가 위의 방법으로 담은
마늘장아찌예요.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식감이 아삭이고 새콤하게
맛있답니다.
STEP 6/9
저도 예전에는 흔히 다들 사용하는
레시피로 좀 번거롭게 담아 먹었는
데요. 간장 물을 끓여서 다시 부어
주는 방법이 번거로워서 이 방법을
찾고나서는 계속 이 레시피만 활용
하고 있답니다.
STEP 7/9
저는 이 방법으로 마늘쫑 장아찌
2통 과 마늘장아찌 2통을 담는데
맥주 500ml가 4개 가 들었어요.
옆의 사진은 담아서 상온에서 2주
가 지난 마늘, 마늘쫑 장아찌인데
벌써 맛이 들어 아주 맛이 난 답니다
STEP 8/9
마늘쫑 장아찌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추장, 매실청, 참기름,
통깨 등을 넣어 양념을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장아찌 100g.
고추장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반 큰술, 통깨 반 큰술)레시피
공개 간단하게 했습니다.
STEP 9/9
맛은 맥주 향기가 살짝 베여
바디감이 약간 느껴지며 새콤한
산미가 가미되어 깊은 맛과 산뜻
함을 같이 맛 볼 수 있답니다:D
맛이 궁금하심 한 번 담아
맛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