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된장국 바지락 아욱국 손질부터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텃밭에 뿌린씨가 제법 많이 나와있는 아욱을 자라서 #아욱국
#아욱된장국 을 끓여보았어요
솎아도 줄겸 조금 잘라서 끓였는데
혼자 먹기 아까울정도로 넘맛있네요
그럼 #아침국 으로 #아욱손질법 부터 #아욱국끓이는법 저와 함께 하실까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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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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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cm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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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텃밭 아욱이 연해요
건새우를 넣고 많이 끓이는데 바지락을 넣고 끓여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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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아욱이 억세거나 줄기가 굵은 것은 호박잎 껍질 벗기듯
벗겨서 끓이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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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아욱은 두 손으로 마구 치대어
풀물을 빼준 다음
여러 번 헹구어 풀물을 빼줍니다
이렇게 풀물을 빼고 끓여야
쓴맛과 풋내 없이
맛있는 아욱국을 끓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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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바지락 대하 다시마 다시 팩을 냄비에 담고 쌀 뜻물을 부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빼고 10분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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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
깔끔하고 혹시나 바지락의 뻘이 나와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되어
면포에 걸러주었어요
면포에 쏟아서 건더기를 건져놓고 불순물을 제거한 국물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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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손질한 아욱을 달아보니 400g 이네요
아욱과 해물을 준비했어요
아욱국은 건새우만 넣고 끓여도 맛있는데 건새우가 없어서 대신
바지락과대하를 넣고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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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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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쌀뜻물에 해물과 다시팩으로 육수를
끓여 걸러내고 된장을 풀어줍니다
된장푼 육수를 끓이다가 손질한 아욱을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넣어줍니다
아욱은 먹기좋게 두서너번 잘라야 하는데 깜빡하고 그냥 넣었더니 먹을때 건더기가 줄줄이 딸려오더라고요 ㅎㅎ
한소끔 끓으면 썰어놓은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어주고 끓어오르는 거품을 조금 걷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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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푹 끓이고 난다음건져놓은 해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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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바지락과 새우를 올리고 한그릇 떠보았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하니 어쩜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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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가을에 싸리문 잠가놓고 먹는다는 아욱국
이렇게 맛있으니 그런말이 나올만도 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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