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미소된장국 끓이기
된장찌개를 끓이려다가 재료가 좀 부족해서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미소된장국을 끓였는데, 짜지 않고, 활용도도 높고 좋네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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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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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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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물1L에 대파 한 줌과 다진마늘1스푼, 그리고 시판용 미소된장 큰 2스푼을 넣어줄께요
- 저는 마루코메 료테이노아지 미소된장을 사용했구요. 평소에는 집된장도 아주 조금 섞여서 같이 풀어주는데, 오늘은 그냥 미소된장만 넣었어요^^ 센 불에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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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된장이 풀어지면서 끓는 동안, 버섯과 두부를 썰어서 넣어줄께요
- 표고버섯이 요즘 엄청 좋더라구요! 10개정도 사용했습니다. 가장 밑둥은 살짝 잘라서 버리고 나머지는 슬라이스쳐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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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미소된장이 풀린 끓어오르는 물에 표고버섯을 충분히 넣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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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두부도 깍뚝썰기 모양으로 썰어서 넣어줄께요~
- 두부를 너무 크게 넣으면 짧은 시간에 두부에 간이 온전히 베지 않을 수도 있어서 좀 작게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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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두부까지 넣고 후추를 조금 넣은 뒤, 10여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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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넣은 것도 몇개 없는 것 같은데 빠른 시간에 국 한 냄비를 끓일 수 있어요^^
- 아! 그리고 평소에 미소된장국용 버섯은 아삭하면서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잘게 썰어서 넣어 먹었었는데 표고버섯을 넣어도 맛이 기가막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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