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겨울내 비쌌던 오이와 부추가 그나마
싸지는 이맘때쯤이면 전 봄김치로 담그죠
특히 지난해는 유난히 오이와 부추가
비싸서 올해가 더 싸다고
느껴지기까지 하네요ㅠ
요즘은 계절 상관없이 사계절 오이와 부추가
나오지만 그래도 지금이 제철이라
지금 담궈 먹는 오이소박이가 사계절중
젤 맛있는거 같아요
오이소박이 담글때 절이는법이 제각각이라서
저도 여러방법 해봤지만 이렇게
절이는게 다 먹을때까지 무르지않고
아삭함이 그대로인듯 해요
아삭아삭 먹을때마다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오이소박이 마지막 하나까지
무르지않는 맛으로 맛있게 담궈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