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무침 액젓으로 무쳐봐요
손질할 것 없어 너무 편한 세발나물로 생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비빔밥으로 즐겨도 좋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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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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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얼핏보면 영양부추 같기도 한 세발나물은
깨끗한 나물이라 손질이 쉬워요
다듬을것도 없고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에
그저 가볍게 헹궈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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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찬물에 세발나물을 담가 갈퀴손으로 흔들어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쭉 빼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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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길쭉하게 펼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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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무는 절이지 않을거라 얇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0.2~3m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곱게 채 썬 다음 양념에 버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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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먼저 설탕 한큰술, 고춧가루 2큰술 넣고 버무려
단맛과 색을 입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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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액젓 2, 매실청 2, 식초 2
다진마늘 1, 다진파 3, 소금 1작은술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소금만 티스푼이고 나머지는 밥숟가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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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이어 세발나물을 탈탈 털어 뭉치지 않게 넣고
살살 버무려 주면 끝이예요~
모자라는 간은 고춧가루, 올리고당, 액젓으로
조절하시고 저는 고춧가루 한스푼 더 넣어
마무리 했답니다~참기름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고
통깨 솔솔 뿌려 완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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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무생채에 세발나물 하나 곁들인 것 뿐인데
맛이 훨씬 더 좋아요♡
얇게 썬 무는 절이지 않아도 홀랑 홀랑
먹기 좋고 아작아작한 식감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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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세발나물은 다른 나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보적인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오독오독 꼬독꼬독해서 씹는 재미가 있고
쓰거나 매운맛이 없어서 아이들도 잘 먹으니
꼬옥 한번 드셔보세요 :)
-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이라 '갯나물'이라고도 하는데 먹어보면 살짝 짠기가 돌아요~ 그래서 양념이 과하지 않으면 좋고 해안에서 나는 거라 젓갈이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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