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건새우넣고 바삭하게 굽는 백종원 부추전 레시피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부추 200g; 건새우 1/2컵; 부침가루 2컵; 청양고추 3~4개; 물 2컵;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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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부침가루(튀김가루)가 없는경우에는 밀가루 1컵반에 전분가루(감자,고구마 상관없음) 3큰술을 넣어준다.
부침가루 성분표를 보면 밀가루+전분+ 양파가루,마늘가루,소금, 후추 등등이 들어있다. 메인 재료인 밀가루와 전분정도만 맞춰줘도 거의 비슷하다.
STEP 2/15

부침가루 사용시 : 물 2컵+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1큰술+참기름1큰술
밀가루+전분 사용시: 물2컵+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참기름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기존 백종원님 레시피에는 참기름이 들어가지 않는다. 참기름은 기호에 따라 생략가능
STEP 3/15

잘 섞어주면 약간 묽은 반죽이 된다.
가루와 물을 1:1 정도로 맞춰주면 적당하다.
STEP 4/15

건새우부추전에는 반찬용 두절새우가 더 잘어울리지만 집에 육수용뿐이라 건새우를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바삭하게 만든 다음 칼로 다져줬다.
전자레인지
STEP 5/15

청양고추도 쫑쫑 다져서 듬뿍 넣어준다. 당근이나 양파를 넣으려면 아주 얇게 채쳐서 넣어야 겉돌지않고 잘 익는다.
STEP 6/15

부추는 3등분정도로 잘라주는데 만약에 요리초보라면 1~2cm 정도로 짧게 잘라서 작게 부쳐내는것이 좋다. 나중에 스킬이 좋아지면 점점 크게 만드는것을 추천한다.
STEP 7/15

뒤적일때는 장갑끼고 손으로 무쳐내듯이 섞는게 편하다.
STEP 8/15

기름은 아,,, 좀 많나?? 이래도 되나 싶게 넉넉하게 넣는게 좋다.
기름기가 없이 부추전 바삭하게 라는건,, 아마도 이미 탔을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센불로 달구다가 부추를 넣고 나서는 중불로 줄인다.
STEP 9/15

팬 달구고 기름 두르고 하면서 반죽이 아랫쪽으로 많이 내려갔을 것이다.
팬에 넣기 직전에 한번 더 뒤적여서 넣어준다.
STEP 10/15

부추가 겹치지 않게 얇게 펼쳐준다.
중간에 구멍이 생기는 건 신경쓰지말고 균일하게 펼쳐준다.
요리초보들은 불을 약하게 줄이고 펼쳐준다.
STEP 11/15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서 구멍을 메워준다.
중간중간 있는 구멍과 테두리쪽에도 메워주면 된다.
STEP 12/15

뒤집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반죽의 2/3 이상이 반투명한 색이 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윗면이 익지 않았는데 아랫면이 너무 과하게 구워지고 있다면 불을 약불로 줄이거나 잠깐 꺼준다.
STEP 13/15

이정도 되어야 뒤집어도 예쁘게 잘 된다.!!
뒤집기전에 기름을 부추전 위에 1큰술정도 휘휘 둘러준다.
뒤집은 다음에 기름을 추가하면 중간부분까지 잘 안갈 수 있기 때문에 뒤집기전에 살짝 뿌려주고 뒤집으면 골고루 잘 구워진다.
STEP 14/15

표면을 건드려보면 아주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다.
아랫면을 슬쩍 슬쩍 들어서 보고 노랗게 잘 구워지면 꺼내면 된다.
STEP 15/15

이미 멸치액젓이 들어가서 양념장은 필요없긴 한데 밥이랑 먹을거라서 혹시나 싶어 만들었다.
부추전 양념장 : 간장1 + 식초 1 + 고춧가루1+ 물 1+ 통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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