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밥 싸가지고 나들이 가고싶은 날씨네요.
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그래서 모든 재료가 간이 적당히 잘 베어있어야 맛있습니다.
-김밥을 싸고 남는 맛살은 냉동보관을 하셔서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녹여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단무지는 유통기한이 꽤 길기때문에 냉장보관하시고 필요할때 꺼내쓰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분쇄육을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양념된 불고기를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