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알토란 이보은 무생채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무 700g; 쪽파 5대; 깻가루 2큰술; 중간 고춧가루 2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 작은술; 매실청 3큰술; 소금 1/2큰술

알토란 이보은 무생채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채소로 불리는데요. 소화를 돕고 식이섬유 및 비타민 C 가 풍부해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아요. 또한 무가 흰색 식재료라서 기관지와 폐에도 좋구요. 오늘은 아삭한 식감이 좋은 알토란 이보은표 무생채를 만들어 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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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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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무
700g 구매
쪽파
5대 구매
깻가루
2큰술 구매
중간 고춧가루
2큰술 구매
고운 고춧가루
2큰술 구매
새우젓
1큰술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생강즙
1/2작은술 구매
매실청
3큰술 구매
소금
1/2큰술 구매

노하우

무 손질법
무 보관법
쪽파 손질법
깨 조리법
고춧가루 보관법
고운고춧가루 보관법
새우젓 보관법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8

무를 전체적으로 보면 흰부분과 파란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무생채를 할 때는 흰부분보다 파란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아요. 파란 부분이 단맛이 더 많거든요. 익힌 무나물을 할 때에는 흰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무를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동글동글 2mm 두께로 썰어주세요. 무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무가 물러지지 않아요.
STEP 2/8

채를 썰어주세요. 곱게 써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미리 소금에 절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STEP 3/8

중간 고춧가루 2큰술과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준비하는데요. 중간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섞으면 맛과 색감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고운고춧가루만 사용하면 무 수분이 많이 빠져 나오구요. 중간 고춧가루만 사용하면 퍽퍽해질 수 있어요. 새우젓 1큰술을 준비하세요.
STEP 4/8

두 가지 고춧가루 2큰술과 새우젓 1큰술을 넣어주는데요. 새우젓 간을 같이 하면 고춧가루의 날내를 제거할 수 있어서 좋아요.
STEP 5/8

다진마늘 1큰술, 꽃소금 반 큰술, 매실청 3큰술, 생강즙 반 작은술을 준비해요. 생강즙 대신 생강가루를 사용했구요. 생강을 넣어주면 무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STEP 6/8

통깨 2큰술은 갈아주고 쪽파 5대는 1cm길이로 잘라주세요. 쪽파 대신 대파를 사용했어요.
STEP 7/8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 반 작은술, 매실청3큰술, 소금 반 큰술, 쪽파 5대 등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저는 대파를 사용했구요.
STEP 8/8

마지막에 깻가루 2큰술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