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잡채볶음밥 잡채계란볶음밥 간단 한끼 해결~
음식은 그때 해서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이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다 그렇지요. 죽은 빵도 살린다는 토스트기가 있다고 하나 바로 갓 구워 나온 빵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명절에 꾸역꾸역 뭐 그리 갖가지 많은 음식을 만들었는지 바로 했을 때나 맛있지 만들어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 들어가면 그 맛이 없어지잖아요. 명절 당일이 지나고 나면 그 음식을 그대로 데워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으로 재 탄생해 먹는 게 당연시되어 버렸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명절 음식으로 명절 음식 아닌척 하고 만들어 식구들 밥해 먹이는 게 일이 되어 버렸네요. 식구들이 모두 모이는 휴일 점심으로 볶음밥을 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잡채를 가위로 잘근잘근 잘라 계란과 섞어 폭신폭신한 잡채계란볶음밥을 했지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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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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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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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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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잡채를 가위를 사용해 잘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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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잘게 자른 잡채 5컵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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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그리고 계란 6개를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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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후라이팬에 대파 1대를 쏭쏭 썰어 넣고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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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그리고 달궈진 파기름에 잡채 계란을 몽땅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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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그리고 스크램블 하듯 고루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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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계란이 거의 익으면 밥을 넣을 공간 가운데를 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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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그리고 가운데 밥 1 + 1/2공기를 넣고 주걱 두개를 사용해 잡채 계란을 가운데로 모아주면서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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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그리고 굴소스 1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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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그릇에 잡채계란볶음밥을 옮겨 담고 참기름 1작은술, 통깨약간을 솔솔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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