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요리] 간단하지만 보기 좋은 자취생 손님맞이 요리 밀푀유나베 레시피!
손님이 집에 놀러오셨을 때, 자취생들은 참 난감하죠?
배달음식을 시켜놓자니 정성이 없어보이고,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엔 아직 렙업이 덜 되어있는 나의 요리실력 ㅠㅠ
오늘은 초보자도 누구든 할 수 있고 호불호도 없지만 너무 예뻐서 있어보이는 손님맞이 대표음식 '밀푀유나베'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간단하고 쉬운 요리레시피를 공유하는 쉬운요리마스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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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샤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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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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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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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먼저 재료들이 몸을 담굴 육수를 끓여 준비합니다^^
저는 시판 샤브샤브용 육수를 이용했어요 !!
샤브샤브용 육수가 싫으신 분들은
1) 멸치 3마리, 다시마 2장, 대파 또는 파뿌리를 넣고 펄펄 끓을 때까지 끓여주시다가
2) 모두 건져내고 간장 1큰술을 넣어주시면
육수가 완성됩니당 ㅎㅎ멸치(디포리)3마리, 다시마, 연두,강불육수재료들을 한꺼번에 한 팩에 넣어놓은 시판 육수팩을 이용하시면 훨~씬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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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배추, 깻잎, 버섯을 씻어줍니다!
1. 배춧잎 수의 2배만큼 깻잎을 준비해주세요
2. 버섯은 취향에 맞게!!
단, 손님접대용이라면 [팽이버섯, 만가닥버섯(흰색, 갈색 둘 다), 표고버섯 1개] 저는 만가닥버섯을 좋아해서 이번에는 만가닥버섯으로만배추, 깻잎, 버섯배추는 햄버거처럼 합쳐질거라 되도록 크기가 비슷한 것들로 준비해주시는게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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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재료들을 '배추 => 깻잎 => 고기 => 깻잎 => 배추' 순으로 쌓아줍니다!!샤브샤브용 고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고기를 두 번 쌓아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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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자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인데요~ 준비한 재료를 3등분으로 자르고 겹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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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넓적한 팬이나 냄비에 잘라놓은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주고 가운데에 준비한 버섯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맨 처음 준비해두었던 육수를 넣고 재료들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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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지만 저는
'오리엔탈소스(샐러드소스) + 노른자 조합'을 강추드립니다!!
그 외에도 노른자의 비린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 집에있는 짱아찌 국물에 피넛버터를 넣어서 섞거나
- 시판 스위트칠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도 맛있어요^^노른자 분리가 어려우신 분들은 빈 페트병 입구를 계란 노른자에 맞춰 대고 손으로 페트병을 살짝 눌렀다 떼시면 됩니당 ㅎㅎㅎ
- 고기가 얇기떄문에 너무 오래 끓이지 마시고 손님이 오신 뒤에 가스버너에 올리고 끓이시면서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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