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맛, 관자 세비체
세비체는 다소 낯선 요리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TOP 100중 17위에 선정될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페루 전통음식이랍니다. 얇게 자른 해산물을 상큼한 레몬이나 라임에 절인 후, 채소와 곁들이는 해산물 샐러드에요. 새콤한 과일과 푸릇한 채소, 봄의 기운을 담은 키조개 관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산뜻하면서 입맛을 돋우기도 좋고, 예쁜 색까지 뿜어내는 매력적인 세비체.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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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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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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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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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관자는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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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영양부추는 4cm 길이로, 청양고추는 송송, 적양파는 굵게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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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오이는 필러로 얇게 밀고, 토마토는 모양대로 슬라이스, 자몽과 오렌지는 살을 발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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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레몬은 반으로 잘라 즙을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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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접시에 관자와 썰어둔 재료를 올린 뒤 레몬즙,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올려 완성한다.
- 1. 오렌지나 자몽 대신 오렌지주스 한 큰술로 대체하면 초간단 세비체를 완성할 수 있어요.
2.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샐러드나 콜드 샌드위치에 활용해도 좋아요.
3. 슬라이스한 관자는 끓는 물에 10초 정도만 짧게 데쳐 식감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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