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게 사라다빵이였어요
옛날에 빵을 고로케처럼 튀겨서
만든 사라다빵이요
그래서 그게 될까 하고 만들었는데
되네요
그것도 빵맛이 훨씬 좋게요
어릴때부터 사라다빵을 좋아했는데
클수록 사라다빵 파는곳이 흔치않고
맛도 읍고 해서 늘 아쉬웠죠
이번기회에 직접 만들고 보니 어렵지도 않고
언제든 먹고싶을때 해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듯 하네요
야채라면 잘 안먹는 작은아들도 이젠
양배추도 좋아할것 같다란 말을
첨으로 들었어요ㅋㅋ
요즘 밀가루 갖고 이것저것 해주면서 속재료로
양배추 활용을 많이 했는데 전혀 양배추가
들어간지 모르고 그저 맛있게만 먹었다고~
옛날사라다빵으로 쟁점을 찍은듯 하네요ㅋㅋ
초딩 입맛이라도 거부할수 없는 옛날사라다빵
바삭한 빵 만들어 빵빵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