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찌개에 멸치육수는 진하게 우려낸 것보다 가볍게 살짝 끓여낸 것이 잘 어울려요.
진하면 텁텁해질수 있어서 냉이와
어울리지 않아요
육수 600ml에 된장을 풀고 양파와 호박을 먼저 넣고 끓여 주기 시작해요
(된장은 집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2번에 나누어 넣고 간을 알맞게 맞추세요)
STEP 8/13
고추가루 반큰술을 넣어 주세요
STEP 9/13
양파와 호박이 1/3 정도 익으면
두부와 버섯을 넣고요
STEP 10/13
냉이도 넣어 주세요
STEP 11/13
채소들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대파를 넣고 잠시만 더 끓여서 마무리 합니다.
칼칼하게 드실거면 여기서 청양고추도 추가하시면 됩니다
STEP 12/13
구수하면서 향긋한 냉이된장찌개가 완성되었어요.
이 맘때 꼭 먹어 줘야 하는 정말 맛있는 냉이 된장찌개~
STEP 13/13
냉이만 추가했을 뿐인데 된장의 품격이 달라진 답니다^^
밥 맛이 살아나고 , 밥에 넣고 슥슥 비비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