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럼 무차별 음식 폭격을 내린 날은 먹을게 많아 수육 아니라 수육 할아버지라도 처지게 마련인데그럴때 남은 고기 몇 점을 처치 하기에는 데리야끼 소스만한 조력자가 없다.
물론 삼겹살 굽듯 팬에 구워 먹어도 좋고 바베큐 소스 슥슥 발라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좋겠지만 그냥 남은 음식 처리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게 고상하게 조리해 주려면 데리야끼 소스로 타지 않게 잘 조려 주는 노력 정도는 해야쥐~
@6950503 데리야끼 소스 만들러 가기
@6950397 냄새 없는 수육 만들러 가기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양념이 묻어 있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으니 주의해서 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