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양념 유채나물무침 유채 데치는 시간
'하루나'라는 방언으로 불리기도 하는 유채나물은 지금부터 3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귀한 나물이기도 합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쌉싸름한 유채잎에 비빔밥 도둑 된장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봅시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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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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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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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유채 두봉지 200g입니다.
이 정도 양이면 작은반찬통 하나를 채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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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유채는 시든잎을 떼어내고
밑동을 조금만 잘라 정리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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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두께가 시금치 줄기 정도의 잎은 그냥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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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무청 정도의 굵은 줄기는 질길 수 있으므로
손으로 꺾어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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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손질을 끝낸 후에는 살살 흔들어 씻어주는데
줄기부터 넣어 데쳐줄거기때문에
일렬종대로 씻어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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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팔팔 끓는 물에 굵은소금 반스푼을 넣고
유채줄기부터 쑤욱 넣어준 다음
모든 잎을 담가 30초간 데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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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유채나물 데치는 시간은 줄기의 굵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시금치 정도의 두께라면 30초 정도
1월, 2월 시간이 지날수록 두꺼워지면
40초~1분 정도 데쳐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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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데쳐낸 유채잎은 찬물에 헹궈 온기를 빼주고
체에 밭친 후 물기를 짜주는데
너무 꼭 짜지 말고 80%정도만 짜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모든 나물을 무칠 때 물기는 꼭 짜지 말고 80%정도만 짜주기~수분 제거 후 채즙이 빠져나가기 직전의 순간을 감으로 느끼는 날이 오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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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볼에 된장 0.7 고추장 0.3 국간장 0.5
다진마늘 0.5 파 흰부분 다진 것 0.5
부순깨 반스푼을 넣어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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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뭉친 나물을 탈탈 풀어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잠시 뒀다가 간이 배이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된장을 추가한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한스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양념의 양은 먹어보고 조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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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무채색의 겨울 한가운데서 만나는
밥상위의 초록색은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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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손질이 어렵지 않고 다루기도 쉬워서
요린이에게도 추천하는 유채나물된장무침
깨는 부셔서 넣고
간이 배인 후 참기름을 넣으면
조금 더 맛있게 나물을 무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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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시금치와는 또 다른 아삭함과
두꺼운 잎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좋은 유채나물~
꽃이 피기전에 놓치지 말고 꼭 한번 드셔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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