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여름에는 떡볶이와 떡꼬치를 팔았고요.
겨울이 되면 붕어빵을 파셨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갔다가 오면서 하나씩 사 먹었던 매콤한 떡꼬치의 맛!!
일단, 떡을 튀겨 준 후에 양념을 발라 주시는 방식이였어요.
굳지 않는 가래떡을 구입해서는
튀김기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굽듯이 튀겨낸 후에
두가지 버전의 양념을 발라 준 떡꼬치입니다.
매운떡꼬치와 단짠단짠한 간장떡꼬치!! 하나만 들고 먹어도 배가 부르다지요.
추억을 부르는 가래떡 떡꼬치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