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말을 영접하니....우와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싶습니다.
매번 TV에서나 보았던 식재료인데 말이죠.
이렇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그런 식재료가 많이 소개 되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그런 신기방기한 식재료와 요리가
많이 소개가 되지요. 그래서 늘상 챙겨보기도 합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내어 주는 보말과 시원한 미역을 이용해서
보말 미역국을 만들어 주었는데
간을 두가지로 해주었습니다. 1차간은 된장,
그리고 마지막 2차간은 국간장입니다.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