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간을 하지않아도 무와 배추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은 사랑입니다
추운날 아침에 뜨끈한 배추국 한대접 먹으니 기운이 불끈불끈
밥한그릇 말아 먹으니 꿀맛이에요
신랑이 맛있다고 무국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네요
추운바람불면 무랑 배추는 맛있잖아요
소고기 조금 사다가 배추와 무넣고 시원하게 끓여보세요
진짜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시원한 배추국으로 하루를 담백하게 시원하게 든든하게 시작해봅시다 :)
국간장으로 간을하시면 깊은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