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후다닥 만드는 "우삼겹 두부짜글이"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이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달콤한 "두부짜글이"입니다. 이번에는 냉동실에 남은 우삼겹을 같이 넣고 우삼겹두부짜글이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우삼겹과 두부는 함께 먹기 너무 좋네요 ㅎ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꾸준한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재료
- 우삼겹두부짜글이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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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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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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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두부는 큼직하게 잘라서 넓게 펼쳐준 뒤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10분 정도 물기가 빠질 때까지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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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두부 물기가 빠지는 동안 채소를 준비 합니다. 대파 1개를 쏭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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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파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가로로 1번 세로로 촘촘하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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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설어둔 양파를 팬에 담아서 볶을 준비를 합니다. 대파는 마지막에 넣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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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파를 팬에 먼저 담아 주시고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진간장 4스푼, 생수 250ml를 담아 줍니다. 양념장 준비는 완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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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팬에 담은 재료를 그대로 센불에 올려서 끓이기 시작 합니다.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두부를 넣어서 5분간 끓여 주세요.
이 때 양념장이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셔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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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지막으로 우삼겹과 대파를 넣고 고기가 익을 정도만 2~3분 정도 팔팔 끓여준 뒤에 약불로 졸이고 2~3분 정도만 졸여주면 "우삼겹두부짜글이" 완성입니다
-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대부분 두부 요리를 할 때 수분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양념이 잘 베이지 않아서 싱거울 때가 많더라고요 두부 요리하실 때 소금으로 밑간하면서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양념이 더 잘 베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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