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지 않고 쉽고 맛있게~ 식감 좋은 무생채 만들어 보아요! 사실 제철 무는 무엇을 만들던 맛있지요?! 국도 끓이고 무치고 볶고 무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반찬 없을때 계란 프라이 하나 올려 슥슥~비벼 먹어도 좋고~추가로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 옆에 놓고 드셔도 입맛도는 무생채, 한끼 반찬을 소개할께요!
무를 고를때는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좋으며, 갈라짐과 잔털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것을 고르는게 좋구요~초록색 부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많다고 하니 참고해서 골라주세요. 그래서 저도 이부분으로 사용했습니다.
STEP 2/11
무의 크기는 0.3cm 정도 자르고, 식감 좋게 너무 얇지 않게 잘라주세요
무가 크면 자르기 힘들죠?! 둥그렇게 자르다 보면 두께, 크기 가늠할수 없고 칼질도 점점 조심스러지고, 반으로 잘라 자르면 쉽고 편하게 자를수 있습니다.
STEP 3/11
조금씩 분할하여 자르면, 일정한 크기와 두께로 자를수 있어요
STEP 4/11
채를 썰어주세요
STEP 5/11
무칠 그릇에 담아 겹쳐진 부분이 풀어지게 뒤척여주세요
STEP 6/11
파의 흰부분은 반으로 자른뒤, 어슷 썰어주세요
STEP 7/11
소금 두꼬집 정도 골고루 뿌려줍니다
STEP 8/11
고운 고추가루와 일반 고추가루 두가지를 넣어주세요!
고운 고추가루는 색감이 잘 입혀지구요. 하지만, 너무 고운 고추가루만 넣으면 수분을 많이 빼기때문에 무생채가 늘어질수 있구요. 일반 고추가루만 사용하면 무생채의 수분을 많이 안 뺏기때문에 살짝 뻣뻣하고 고추가루가 입에서 겉도는 느낌이 날수 있어서 저는 두가지를 함께 사용하여 서로 보완이 되니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