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어묵탕(겨울메뉴,국물요리,술안주,밥반찬)
겨울철이 되니까 따끈한 국물을 찾게 되고 길거리 어묵도 생각나는데 혼자만을 위해서도 번거롭지 않게 집에서 손쉽고 빠르게 끓일 수 있는 칼칼하고 따끈한 어묵탕을 만들어 소개합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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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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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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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고추는 칼집을 내고 무는 살짝 도톰하게 나박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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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냄비에 멸치를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리고 물을 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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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무, 다시마, 칼칼한 맛이 나도록 고추도 넣고,
(아기가 먹는다면 고추는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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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국간장, 소금도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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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끓으면 중약불에서 무가 익을 정도만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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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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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육수가 다되면 무만 남기고 나머지는 건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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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육수가 끓으면 어묵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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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중불에서 어묵이 퍼지도록 끓이고 간을 다시 본 후 싱거우면 소금을 살짝 더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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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그릇에 담으면 완성.
- 멸치를 마른 팬이나 냄비에 볶아야 비린내가 안나고 어묵을 넣고 끓일땐 어묵마다 퍼지는 정도가 다른데 잘 살펴서 너무 푹 익히지 않고 쫄깃함을 살린다. 사각어묵이 아니어도 되지만 탕에는 쫄깃한 맛이 살아서 사각어묵을 사용하는게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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