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더라고요
씨알은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작은것도 아니라서 오랜만에 사왔어요
일단 얘들이 좋아하는 구이를 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조기매운탕을 끓였어요
조기매운탕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거라
엄마가 자주 끓이셨죠
그래서 저도 아버지 드실때 먹으면 어찌나
맛있던지 매운탕은 조기매운탕만 최고로
맛있는지 알았지요 그땐~
근데 지금도 조기매운탕이 젤 맛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제 입맛에 맞게 안먹는 야채 다
걸려내고 간단하게 조기만 많이 넣고
끓여 더 취향저격인 조기매운탕을
끓여먹는거라 그런거 같긴 하고요
술안주로 빠질수 없는 국물요리 초간단
조기매운탕 맛있게 끓여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