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릴적 부터 엄마가 해주던 꽃게조림을 해서 먹으려구요. 저희집 식구는 모두 다 안익은 게장을 못먹어요.ㅠㅠ 어릴적부터 게조림만 먹어서 그런건지~~
꽃게조림을 하는날은 막내아들이 우선 이어서 엄청 화가 났던 기억이 생생해요.ㅂㄷㅂㄷ
게조림 국물이 더 맛있어서 밥비벼 먹으면 한그릇으로는 모자랐어요. 그런 꽃게조림 할꺼예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어릴땐 꽃게가 비싸니 게조림 국물을 많이 해서 그 양념장에 밥비벼 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엄마한테 국물 많이 하라고 해서 게가 국물에 잠겨 있던거 생각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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