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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혜봇

보쌈 무김치, 가을 제철음식 무요리로 더 맛있게

맛없는 시기가 다 지나고 가을 제철음식으로 맛있는 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지금부터 겨울내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요리로

보쌈과 함께 먹어도 좋고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반찬거리로 먹어도 좋아요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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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Ingredients
노하우 영상
▶ 무 손질법무 손질법
▶ 무 보관법무 보관법
▶ 고춧가루 보관법고춧가루 보관법
▶ 까나리액젓 조리법까나리액젓 조리법
▶ 참치액 조리법참치액 조리법
▶ 다진마늘 보관법다진마늘 보관법
▶ 소금 조리법소금 조리법
▶ 깨 조리법깨 조리법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긴 무를 준비해주세요
무는 팔뚝만한거 하나를 준비했고 바람들지 않은 무가 좋아요
잘 고른 무는 적당한 두께로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보쌈 무김치는 식감이 있는 편이 좋으니 무생채 만들때보다 조금 더 두껍게 썰어서
큰 볼에 담아주세요
볼에 담은 무에 물엿을 120ml 정도 넣고
소금도 한티스푼 반 넣어주세요
물엿과 소금이 고루고루 묻도록 조물조물 무쳐준 뒤 실온에서 약 2시간정도 둡니다
가끔 손으로 섞어주면 더 좋아요
1~2시간 정도 지나면 물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물엿을 많이 넣어도 이렇게 수분으로 나오기 때문에 많이 달지 않아요
수분이 나온 무는 꼬독꼬독 꼬들꼬들한 식감을 위해 면보를 이용해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를 꽉 짠 무에 양념을 해요
고춧가루 6숟갈, 까나리액젓 세숟갈, 참치액 한숟갈, 다진마늘 한숟갈, 소금 반티스푼, 깨 왕창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은 뒤 조물조물 무쳐주면 꼬들꼬들 매콤달콤한 보쌈 무김치 완성!
수육삶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비빔밥으로 달걀후라이에 참치,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밥도둑이에요
라면에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좋은 무 고르는 법은 꼭지가 싱싱하고 표면이 매끄럽고 하얗고 잔뿌리가 뒤틀리지 않고 초록색 부분이 적은 무가 좋아요

참치액 대신에 새우젓을 넣어도 되고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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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혜봇

https://blog.naver.com/h_0_y 블로그에 더 자세한 레시피가 있어요!

태그Tag
#무요리#무김치#보쌈무김치#무생채#무#초간단#밑반찬#반찬거리#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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